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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잔혹하고 현실적인 동화, <햄스터 이야기> 윤세희 시민창작자
<햄스터 이야기>의 시작은 윤세희 연출자의 자전적인 경험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성행하던 시절, 그는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었다. 친구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던 중 놀이터에 케이지 채로 버려진 햄스터를 발견했다. 길고양이들은 매섭게 그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그의 친구는 햄스터를 데려가 집에서 보호하기 시작했고, 이 사건을 겪은 윤
글: 이우빈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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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의 편리함이 누군가에겐 불편함임을, <이상한 나라의 미자> 김진주 시민창작자
“그동안 편하게만 여겼던 것들이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이에 <이상한 나라의 미자>를 만들게 됐다.” 김진주 연출자의 메시지는 이처럼 확고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과하며 우리 사회가 키오스크 도입 등 비대면 시스템의 편리함을 추구하게 됐지만, 이런 시대의 속도에 소외되는 계층이 있다는 것을 여러 매체의 이야기
글: 이우빈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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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어른아이> 최아라 시민창작자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최아라 연출자는 “진~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을 반복하며 호탕한 목소리로 <어른아이>의 구상 배경을 들려줬다. “처음 떠올린 영화 제목은 ‘소녀가장난감’이다. 소녀 가장이 겪는 난감한 일과 소녀가 장난감처럼 취급받는 사회 분위기를 코미디로 풀어보고 싶었다. 당시 청소년 당사자로서 또래 여자아이들이 무거운 문제를 짊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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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아픔이 시작되는 진원지, <무국> 진가빈 시민창작자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한 개인의 아픔을 묘사하는 <무국>은 짧지만 강렬한 방식으로 인물의 감정을 전달한다. 말 못하는 아기와 함께 도시에서 고립된 채 살아가는 엄마의 감정 변화가 인상적이다.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진가빈 연출자에게 탈북민 은향의 탄생 과정을 물었다.
-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엄마의 사
글: 김현수 │
사진: 오계옥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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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성선설을 믿는다, <그 많던 케이크는 누가 다 먹었을까?> 전현지 시민창작자
영화의 의미는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체험의 교차점에서 발생한다. 이는 관객뿐만 아니라 창작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현지 연출자가 연출한 <그 많던 케이크는 누가 다 먹었을까?>역시 창작자 개인이 준거집단에서 고민한 내용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근심하는 세계의 공통 당면 과제가 합치해 탄생했다. “연년생인 친언니는 수능이 ‘망해서’ 서울대에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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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바꿀 수 없는 사랑, <행복한 가정> 이채린 시민창작자
이채린 연출자는 학부에서는 시나리오를, 대학원에서는 도시재생학을 전공했다. 그의 석사 전공은 창작자 본인의 연출 취향과 무관하지 않다. 이채린 연출자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가족이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던 중 도시의 발전 방향에 따라 가족이 기능하는 방향을 고민할 수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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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아무 메시지 없는 영상은 만들고 싶지 않다, <연기: 인연 연, 일어날 기> 오은빈 시민창작자
초등학생 때부터 영상 찍는 게 취미였던 오은빈 연출자는 그대로 자라 고등학생 때에는 학교폭력 방지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만들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영상 기획 아이디어를 메모장에 기록하고 있다.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넌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와?”라고.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에 돌입하는 행동력 덕분에 그의 가족들 역시 카메라 앞
글: 김송희 │
사진: 백종헌 │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