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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촬영현장] 판타지 멜로영화 <인어공주>
전도연, 해녀 변신해 우도 바다서 물질제주도 동쪽에 소가 길게 누운 형상으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고 있는 섬 우도(牛島). 지난달 30일 오후 이곳 하고수동 선착장 앞바다에서는 해녀들의 물질이 한창이었다. 1960∼70대 해녀들 틈에서 유난히 앳된 비바리(`처녀'란 뜻의 제주 방언) 하나가 눈에 띈다. 숨을 한 번 크게 몰아쉰 뒤 몸을 뒤집어 물에 잠기는 품
20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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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묘수풀이 대담
‘경제위에 문화’ 유네스코 협약 힘 실어야지난 10월19일 노무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에서 “스크린쿼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한 뒤, 스크린쿼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998년 이후로 수차례 스크린쿼터 유지론자와 축소·폐지론자의 주장이 대립해오면서 스크린쿼터와 국내 경제·산업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의는 많이 다뤄져
20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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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 알파치노 그 ‘쓸쓸한’ 힘
쇼비즈 미스터리 <목격자>굳이 대사를 뱉지 않더라도, 깊게 주름이 패인 알 파치노의 얼굴엔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환과 허무감이 담겨있다. <목격자>가 미스터리 스릴러라기보다 더러운 현실 속에서 무너져버린 사내의 쓸쓸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도 그 얼굴 때문이다. 뉴욕의 엔터테인먼트계를 주름잡던 홍보 로비스트 일라이 워먼은 지금은 한물간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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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 영화] 머리싸움 어때? <아이덴티티>
네바다주의 한적한 고속도로에 폭우가 내리던 어느 날 밤, 불길한 사고가 잇달아 벌어진다. 매춘부가 함께 자던 남자의 돈을 훔쳐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하이힐을 도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 뒤에 가족 세명이 타고 오던 차가 하이힐 굽 때문에 펑크가 난다. 타이어 교체 도중 차밖에 내려 서 있던 어머니가 뒤에 오던 차에 치어 쓰러진다. 그 차는 여배우와 그의 전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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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최용배 청어람 대표
"영화의 진정성 찾는 관객층 기대"
흥행 영화 위주로 간판을 덮고 있는 요즘 극장가에 뜻밖의 영화들이 잇달아 걸린다. 사상전향을 거부하고 45년간 감옥생활을 한 장기수 김선명씨의 이야기 <선택>은 흥행을 기대하기 힘든 영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찬욱, 임순례, 박진표, 박광수, 정재은, 여균동 등 6명의 감독을 모아 인권을 주제로 만든 옴니
사진: 이혜정 │
글: 임범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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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스트셀러 만화 ‘도시정벌’ 영화화
영화사 모픽은 31일 인기 만화가 신형빈씨와 베스트 셀러 만화 <도시정벌>의 영화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996년 발매를 시작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 <도시정벌>은 어릴 적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청량리의 싸움꾼 '미르'가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 넣은 사회의 절대악에 대해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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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준호, 공형진 주연 <동해물과 백두산이> 크랭크업
정준호, 공형진 주연의 <동해물과 백두산이>(안진우 감독)가 지난 27일 수원에 있는 중국집씬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린 두 북한병사의 남한 탈출기를 그린 코미디로, 지난 7월 30일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에서 크랭크인해 약 3개월간 촬영했다. 찰떡궁합으로 코믹연기에 도전하는
200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