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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신하균, 변희봉 外
신하균, 변희봉
신하균과 변희봉이 영화 <더 게임>에서 거액을 둘러싼 대결을 벌인다. <더 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와 금융계의 큰손이 미스터리한 내기에 휘말리는 스릴러영화다. 미스터리한 전화 한통으로 인해 삶 전체가 파괴되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 역에 신하균이, 치밀한 계획하에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강노식 역을 변희봉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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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복수의 시대, 복수하지 않는자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전작을 떠올려보면 차기작 <하나>는 여러모로 의외의 선택으로 보인다. 버림받은 아이들의 생존 실화를 담은 <아무도 모른다>나 죽은 자의 기억을 파고드는 <디스턴스>, <원더풀 라이프>에 비하면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 <하나>는 시종 밝고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곧 국내
글: 김민경 │
사진: 이혜정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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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안나 니콜 스미스, 섹시한 그녀의 파란만장 일대기
안나 니콜 스미스의 파란만장한 삶이 영화로 제작된다. <안나 니콜>이란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 영화는 플레이보이와 게스 모델을 비롯해 억만장자와의 결혼 생활, 죽음 등 그녀의 17살 때부터 39살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인기가수인 윌라 포드가 스미스를 연기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10일 바하마법원은 DNA 검사결과 사진기자였던 래리 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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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룡의 그 모든 액션 연기가 모두 거짓?
성룡의 액션은 딴 사람 것?! 홍콩의 한 스턴트맨이 성룡의 스턴트 대역으로 활동해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든 배우가 다 대역을 쓴다. 놀랄 거 뭐 있나?”라며 성룡, 주윤발, 유덕화 등의 대역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성룡은 늘 자신이 모든 액션을 소화한다고 선전해왔던 터. 성룡쪽 대변인은 “보험문제 때문에 할리우드영화에서 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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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커트 보네거트, 영원한 여행을 떠나다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타임퀘이크> 등을 써낸 미국의 포스트모더니즘 SF블랙코미디 컬트작가 커트 보네거트가 4월10일 자택에서 84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이 사망 소식을 전한 <뉴욕타임스>는 보네거트가 몇주 전 어디에선가 추락 사고를 당해 뇌 손상을 입었다고, 그의 오랜 친구이자 출판업자인 모건 엔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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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유지태의 아름다운 객석
유지태가 공연 문화에 소외된 청소년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낸다. 아름다운재단의 ‘문화나눔’사업에 동참한 유지태는 본인이 제작·출연한 창작 연극 <귀신의 집에 놀러오세요>의 4월29일 오후 7시 공연 전 객석을 재단 장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씨네21>과 아름다운재단 등이 함께한 ‘아름다운영화인캠페인’을 통해
글: 김민경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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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장동건, 장쯔이 外
장동건, 장쯔이
장동건과 장쯔이가 영화 <사막전사>에서 만난다. 중국 <신화통신>은 4월4일 보도를 통해 “장쯔이가 한국 스타 장동건과 <사막전사>에 출연하며 5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82억원 규모의 웨스턴 판타지인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킬러 역을 맡아 자신을 죽이러 온 여자 킬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