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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바티칸 역사상 최초!
프란치스코 교황의 거침없는 행보가 영화계로까지 확장됐다. 지난 2월1일, 세계 유수의 매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가족영화 <비욘드 더 선>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비욘드 더 선>은 복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어드벤처 장르 영화로, 곧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교황은 교황 자신을 연기한다. 이로써
글: 장영엽 │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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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영화계로 복귀한다
은퇴 선언 후 거의 3년이 지났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스크린 복귀를 선언했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소더버그 감독은 채닝 테이텀(최초 보도에서 맷 데이먼이 출연한다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정보였다. 마이클 새넌이 출연한다는 루머도 있다.)이 출연하는 새 영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그가 연출을 할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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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조지 밀러 감독,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의 조지 밀러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영화제측은 1일(현지시간) 조지 밀러 감독이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지 밀러 감독은 지난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칸을 찾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988년과 1999년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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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샘 레이미 감독, <예언자>(2009) 리메이크 外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자크 오디아르의 <예언자>(2009)를 리메이크한다
=<셔터 아일랜드>(2010), <미스틱 리버>(2003)의 원작자 데니스 루헤인이 각본을 쓴다. 2009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예언자>는 범죄 조직의 거물로 성장해가는 청년의 이야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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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 & DOWN] <엑스파일> 첫 방송 시청자 수 1619만명 기록
<엑스파일>의 새로운 시리즈가 15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 시청자 수 1619만명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더불어 ‘스컬리’ 질리언 앤더슨은 ‘멀더’ 데이비드 듀코브니 출연료의 절반을 내건 제작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동등한 개런티를 받기로 협상을 마쳤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질리언 앤더슨과는 상반된 태도로 빈축을 샀다. 최근 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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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자유로운 영화들의 축제
제32회 선댄스영화제가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많은 작품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배급사를 찾았는데, 그중 폭스 서치라이트는 1750만달러로 <더 버스 오브 어 네이션>(The Birth of a Nation)의 배급권을 따내 선댄스영화제 역사상 최고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네이트 파커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영화로 남북전쟁 직전,
글: 윤혜지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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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제니퍼 로렌스, 피델 카스트로의 연인 마리타 로렌츠 연기 外
-범죄 드라마 <윈드리버>에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이 캐스팅됐다
=죽은 딸을 잊지 못하는 남자 코리가 얼어붙은 채 죽어 있는 십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신입 FBI 요원과 얽히는 이야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각본을 썼던 작가 테일러 셰리던의 감독 데뷔작이다.
-스티브 쿠건과 존 C. 라일리, 전설적인 코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