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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에단 호크 外
에단 호크
에단 호크가 뱀파이어의 세계를 탐험한다. 호주 출신의 형제 감독 피터 스피어리그와 마이클 스피어리그(<언데드>)가 연출하는 <데이 브레이커스>에 캐스팅된 것. 2017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특수 전염병으로 전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에단 호크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한 연구자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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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하시구치 료스케, 6년 만의 외출
일본의 대표적인 퀴어영화감독 하시구치 료스케가 <허쉬> 이후 6년 만에 신작 제작에 들어갔다. 소설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의 작가 릴리 프랭키가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의 제목은 <둘레>. 1990년대 일본을 무대로 한 부부가 시대의 변화에 몸소 부딪혀간다는 설정의 이야기다. 한국에선 오키 히로유키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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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박정학, 토니 마셜 신작에 캐스팅
<무사> <중천>에 출연한 배우 박정학이 토니 마셜 감독의 신작 <샤포 드 루>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프랑스 장관의 정부가 불법무기 거래에 연루되고, 한국인 무기 거래상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2001년 <무사>로 데뷔해 <광복절특사> <돌려차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박정학이 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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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리즈 위더스푼, 프로듀서로 변신
리즈 위더스푼이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미국 고등학교 내의 살인사건을 그리는 영화 <언더 더 브리지>를 제작하게 된 것. 영화는 97년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추적한 책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당시 인도 이민 2세인 리나 버크라는 소녀는 7명의 10대 소녀와 한명의 남성에게 폭행당해 세상을 떠났다. <네티비티 스토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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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올리버 스톤, 이라크 철군 촉구 광고 제작
미군은 이제 집으로 돌아오라. <플래툰> <7월4일생> 등을 연출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촉구는 TV광고를 제작했다. 스톤 감독은 이 광고에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첫날부터 1년 동안 이라크에 머물렀던 미군 존 부른스와 <7월4일생>의 저자인 론 코빅을 등장시켜 미군의 이라크 주둔은 비도덕적이며 무책임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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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타잔의 전설 영원히 밀림 속으로
타잔이여, 안녕. 1950년대 <타잔> 시리즈에서 타잔을 연기했던 배우 고든 스콧(80)이 심장 수술 뒤 찾아온 합병증으로 눈감았다. 프로듀서 솔 레서에게 발탁되기 전 인명구조원이었던 스콧은 첫 영화 <타잔의 숨겨진 정글>(1955)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함께 출연한 여배우 베라 마일스와 사랑에 빠졌으나 4년 뒤 이혼하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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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할리우드표 파워맨들
<타임>이 매년 뽑는 ‘올해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이하 타임 100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샤 바론 코언(<보랏…>), 로지 오도넬, 마틴 스코시즈, 케이트 블란쳇 등이 선정됐다. 지난 4일 발표된 올해의 타임 100인 리스트 중 문화, 예술계 인사는 모두 22인. 오프라 윈프리는 올해로 5회째 선정돼 최다 기록을 세
글: 김민경 │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