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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의 악당들을 말하다- 팔코네, 펭귄, 리들러는 누구인가
악당 없는 영웅은 없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2008)에서 조커가 배트맨에게 했던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라는 말은 거꾸로도 성립한다. 슈퍼히어로영화의 영웅은 악당이 있음으로써 완성되며, 그 존재가 정당화된다.
배트맨이 주인공인 영화에서는 이런 악당 묘사가 무척 까다롭다. 배트맨이 전혀 ‘슈퍼’하
글: 임태현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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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의 새로운 캣우먼, 조이 크래비츠: 고양이처럼 영민하고 민첩하게
“강력한 여성이면서도 취약하고, 분노를 표현하면서도 여린 면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로 그리려 했다.” <더 배트맨>의 새로운 캣우먼, 셀리나 카일 역에는 조이 크래비츠가 이름을 올렸다. 조이 크래비츠는 아직 완벽한 캣우먼으로 거듭나진 않았으나 고담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셀리나의 현재에 주목했다. 그런 셀리나를 이해하기
글: 조현나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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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의 새로운 배트맨은 왜 로버트 패틴슨이어야 했나
배트맨 가면이 벤 애플렉의 손을 떠났다. 새로운 주인으로 여러 배우가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가면을 손에 쥔 이는 로버트 패틴슨이었다. 시리즈물의 배역이 바뀔 때마다 기대와 물음표는 함께 따라붙기 마련. DC의 인기 히어로 배트맨의 계보를 이어받은 로버트 패틴슨도 예외는 아니었다. 왜 ‘로버트 패틴슨’인가. 마이클 키턴과 발 킬머, 조지 클루니, 크리스찬
글: 조현나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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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 배우 로버트 패틴슨 인터뷰 "배트맨 사가의 정신을 계승하는 느낌"
로버트 패틴슨은 배트맨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제까지의 배트맨들과 구분되는 그만의 배트맨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었다는 의미로 읽혔다. 단 몇줄뿐인 대사지만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을 위해 목소리를 만들고, 그가 해석한 배트맨의 보디랭귀지가 코스튬과 어울릴 수 있도록 촬영 전부터 열정을 다했다. 그러는 동안 모호하게 느껴졌던 배트맨이
글: 안현진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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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 맷 리브스 감독 인터뷰 "브루스 웨인을 커트 코베인처럼"
분노와 분투, 불완전함, 세계 최고의 명탐정. 맷 리브스 감독이 꼽은 <더 배트맨>의 새로운 배트맨을 이야기하는 키워드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존재감이 빚어내는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에, 감독은 <더 배트맨>의 세계관이 어떤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는지 설명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배트맨을 향한 길고도 험난했
글: 안현진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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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 트리비아
그동안의 배트맨
젊은 배트맨의 등장을 알리는 로버트 패틴슨 이전에 배트맨을 거쳐간 배우들의 목록은 화려하다. <배트맨> <배트맨2>의 마이클 키턴, <배트맨 포에버>의 발 킬머, <배트맨 앤 로빈>의 조지 클루니,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찬
글: 김소미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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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배트맨'과 함께 보면 좋을 원작 코믹스
1986년, DC 편집국은 작가 밥 케인과 빌 핑거가 1939년에 만들어낸 배트맨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새롭게 디자인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과업을 맡게 된 작가는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노년의 브루스 웨인을 가지고 걸작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2018, 시공사 펴냄)를 완성한 프랭크 밀러였다. 그는 배트맨의 시작점을 다루는 &l
글: 김현수 │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