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일본대표 작가주의를 만나다
지금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감독으로 꼽히는 구로사와 기요시(49)(사진)의 최근작 두편이 동시에 개봉한다. 2000년작인 <강령>은 개인 욕망과 가족 가치 사이의 균열을 섬세하게 파고드는 깔끔한 공포물이며, 2003년작 <밝은 미래>는 불안하기 그지없는 젊음의 풍경을 따듯하게 그리면서 그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한국과 할리우
글: 임범 │
2004-04-16
-
[국내뉴스]
통합전산망 ‘NG’
한국영화 1천만명 관객시대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집계를 실시간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극장 통합전산망 운영이 극장들의 협조거부로 지연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지난 12일 멀티플렉스 CGV가 통합전산망에 연동신청을 해옴에 따라 현재 전국 49개관 364스크린의 매표현황 실시간 집계가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이는 전체 스크린의 38%에
글: 임범 │
2004-04-16
-
[국내뉴스]
5번째 전주국제영화제 23일 ‘레디 고 ’
대안, 독립, 디지털이라는 세 단어로 다른 영화제들과 구별을 짓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다섯번째 잔치가 23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린다. 33개국에서 날아온 장·단편 250여 편이 전북대 문화관을 비롯한 전주 일대 극장에서 상영된다. 경쟁부문인 아시아독립영화포럼의 범주를 세계로 열어 독립영화의 ‘발견’을 강화한 ‘인디비전’ 부문과 실험적 영상작업물들을 하나의
글: 김은형 │
2004-04-16
-
[국내뉴스]
[주말극장가] 한국은행 턴 ‘<범죄의 재구성> 관객맘도 털까
16일 개봉하는 <범죄의 재구성>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송환> 같은 독립영화를 뺀 상업영화들만 놓고 보면 가장 잘 만들어진(웰메이드) 작품으로 꼽힐 것같다. 사기꾼 5명이 모여 한국은행을 성공적으로 털었는가 했는데, 어느새 경찰에 밀고가 들어간다. 한명은 도망가다 죽고, 한명은 잡히고, 나머지는 제각각 숨었는데 돈의
글: 임범 │
2004-04-16
-
[국내뉴스]
온라인 불법 영상물 피해규모 300억원
지난해 10만건 적발, <매트릭스2:리로디드> 최다지난해 한국영상협회(회장 권혁조)가 적발한 온라인 불법 영상물은 모두 10만56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영상협회는 이 가운데 9만5천408건에 대해 삭제 또는 폐쇄를 요청했으며 9만3천866건(98.4%)이 삭제 또는 폐쇄됐다고 밝혔다. 영화별로는 <매트릭스2:리로디드>가 4천651건으
2004-04-14
-
[국내뉴스]
[영화가 단신]<송환>, 다큐 최다관객 신기록 외
▶비전향 장기수들의 삶을 다룬 영화 <송환>이 12일까지 1만8천명을 동원해 <영매>가 가지고 있던 다큐멘터리 최다 극장 관객수 기록(1만6천명)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환>은 전국 5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15일부터 서울 코아아트홀에서, 16일부터 목포의 제일극장과 안산의 시네마이즈 극장에서 각각 추가상영될
2004-04-14
-
[국내뉴스]
KBS <불멸의 이순신> 주인공에 김명민
KBS 1TV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연출 이성주)의 타이틀롤에 탤런트 김명민이 캐스팅됐다. 김명민은 종영을 앞둔 드라마 <꾳보다 아름다워>에서 한고은의 애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KBS와 12일 출연계약을 체결했다. 제작진은 이순신이 민족의 영웅이자, 고뇌에 찬 한 인간이란 점에 주목하고 다양한 연기자를 놓고 고민한
200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