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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영화의 이론>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지음 / 김태환, 이경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펴냄
영화 매체 고유의 힘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영화이론의 고전. 정성일 평론가의 말마따나 “영화이론의 고전주의 시대가 있다면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의 이 책은 그 마지막 위대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에 따르면 영화는 본질적으로 사진의 연장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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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
셀린 송 지음 / 황석희, 조은정, 임지윤 옮김 / 을유문화사 펴냄
셀린 송 감독이 쓴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12살 때 토론토로 이민 간 나영과 서울에 남은 해성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다. 12살 때 헤어지고, 12년 후에 온라인으로 재회했다 다시 소원해지고, 다시 12년이 흘러 두 사람은 뉴욕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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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3월의 책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 - 셀린 송 지음
<영화의 이론> -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지음
<범죄사회> - 정재민 지음
<프라이스 킹!!!> - 김홍 지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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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루친데>
프리드리히 슐레겔 지음 / 박상화 옮김 / 문학과지성사 펴냄
프리드리히 슐레겔은 낭만주의 문학이론을 주도한 철학자이자 작가다. 프랑스혁명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던 때, 슐레겔은 문학계 역시 새로운 문학운동이 필요함을 역설했고 그 일환으로 <루친데>를 서술했다. <루친데>는 그가 남긴 유일한 소설이며 다양한 장르와 형식, 요소들이 섞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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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 지음 / 윤진 옮김 / 문학동네 펴냄
<어린 왕자> <전시 조종사>를 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아내 콘수엘로와 15년간 주고받은 168통의 편지를 책으로 묶었다. 장정이 아름다운 이 책의 목차는 1930년부터 1944년에 이르는 동안 ‘남아메리카, 프랑스, 북아프리카’, ‘뉴욕’,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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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해방의 밤>
은유 지음 / 창비 펴냄
“내가 살고 싶은 삶은 책기둥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생의 목격자 양천도서관이 일러준다. 너무 멀리 가지 말 것. 헛수고와 헛걸음으로 우연 앞에 나를 풀어둘 것.” 에세이, 인터뷰, 르포르타주 등 다양한 논픽션 글쓰기를 해온 은유 작가가 자신을 만들어온 책읽기 앞으로 돌아가 글을 적었다. 쓰는 사람이기 이전에 읽는 사람으로 살아온 시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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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2월의 책
<해방의 밤> - 은유 지음
<생텍쥐페리와 콘수엘로, 사랑의 편지>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 지음
<루친데> - 프리드리히 슐레겔 지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