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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맷 데이먼, 배우 수익률 1위 등극!
맷 데이먼이 몸값 대비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배우로 꼽혔다. <포브스>에서 발표한 ‘최고의 스타 몸값 회수’에 따르면, 데이먼은 최근 출연한 세편의 영화에서 1달러를 받을 때마다 평균 29달러의 수익을 내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쉽게 2위 자리에 머문 이는 브래드 피트. <트로이>가 미국에서 1억33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면 해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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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고레에다, 이번엔 신통찮은 남편이라오~
신통치 못한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담았던 <하나>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번엔 신통치 못한 남편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고레에다 감독의 차기작으로 결정된 작품은 아베 히로시가 주연하는 영화 <걸어도 걸어도>. 장남의 기일에 모인 가족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벌어지는 사건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아베 히로시는 실업 상태인 전직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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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섯 빛깔 사랑에 배우들 총집합!
말 그대로 사랑의 종합선물세트다. 영화 <내 사랑>(가제)에 감우성과 최강희를 비롯하여, 정일우와 이연희, 류승룡과 임정은, 엄태웅, 그리고 아역배우 박창익과 서신애가 캐스팅됐다. <연애소설> <청춘만화>의 이한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다섯 커플의 연애담을 통해 다소 복고적인 사랑의 의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감우성은 세
글: 강병진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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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도박을 하지 않으면 되돌려 받는 것도 없다”
<디 워>의 배우, 제이슨 베어가 내한했다. 심형래 감독을 ‘미스터 심’이라고 불렀던 그는 <디 워>에서 주인공 이든으로 출연했음에도 영화를 둘러싼 갖가지 이슈들, CG 작업의 완성도, 시나리오의 허술함, 많은 제작비, 감독의 학력 논란, 흥행 여부 등에서 살짝 비켜나 있는 듯했다. 여의주의 운명을 타고난 새라(아만다 브룩스)를 나쁜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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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패리스 힐튼 外
패리스 힐튼
얼마 전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으로 감옥 신세를 졌던 패리스 힐튼이 ‘오페라의 여주인공’으로 재기한다. <쏘우> 시리즈(2, 3, 4편)의 대런 린 보즈만 감독이 연출하는 뮤지컬 호러스릴러 <리포! 더 제네틱 오페라>에 캐스팅된 것. 영화는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는 2056년이 배경으로, 패리스 힐튼은 악랄한 신체 이식의 거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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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미셸 세로, 이제 천국에 웃음을 가져다주길
프랑스 배우 미셸 세로가 지난 7월29일, 향년 79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1928년생인 그는 1955년 <디아볼릭>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약 130편의 영화에서 킬러, 사악한 은행원, 농부, 성폭행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복장도착자로 나온 1978년작 <새장>은 그의 얼굴을 관객의 뇌리에 깊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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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중남미의 보석들이 한 자리에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디에고 루나가 <페드로 파라모>를 공동제작한다. 후안 룰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한 멕시코 남자를 그린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인공 페드로 파라모를 연기하고,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오랜 파트너 마테오 길이 각색과 연출을 도맡는다. 중남미 문학사에 한획을 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