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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올해의 여자배우 - <미지의 서울> 박보영
2023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후 2년 만이다. 2025년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다시 한번 <씨네21>기자와 평론가들이 꼽은 시리즈 부문 올해의 여자배우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작품 1위 자리에도 오른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최선이자 최대치로 빚어낸 시대의 표정들”(진명현)로 기억되기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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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남자배우 - <파인: 촌뜨기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성장판이 아직 안 닫혔다.” 지난 10월26일 JTBC <뉴스룸>인터뷰에서 배우 류승룡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 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속 주인공 김낙수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말은 김낙수뿐만 아니라 배우 자신을 향한 수사, 되고자 하는 이상향이기도 할 것이다. 시리즈 부
글: 남지우 │
사진: 오계옥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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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감독, 작가 - <은중과 상연> 조영민 감독, <미지의 서울> 이강 작가
올해의 감독 - <은중과 상연> 조영민 감독
올해의 감독은 이견 없이 <은중과 상연>을 연출한 조영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16부작의 긴 호흡을 비롯해 여러 지점에서 현재의 트렌드에 반하는 작품”(조현나)을 “흔들림 없이 완성도 있게 끌고 가는 역량”(진명현)을 발휘해, 이 시대에 귀해진 섬세한 멜로드라마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큰
글: 이유채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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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워스트 - <별들에게 물어봐> <북극성>
생각만큼 흥행이 잇따르지 않아서 아쉬운 작품이 있다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는 작품들도 있다. <파스타><질투의 화신>의 서숙향 작가와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의 화학작용을 기대했던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비 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우주 SF를 표방하며 대중적 기대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하지만 결과는
글: 이자연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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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발굴 -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흥행과 화제성, 언급량과 트렌드만으로 설명이 부족한 작품들이 있다. 한해 동안 눈에 띄게 흥행 주역으로 떠오르진 않았지만 정성평가적 측면으로 들여다볼 때 숫자 뒤편에 가리워진 아쉬운 작품을 끄집어내고자 한다. 이를테면 묵묵하게 내부 세계를 공고히 키워온 작품들, 시대정신과 화합하며 대중의 결핍과 욕망을 극명하게 반영하는 시리즈들. 송현주·장인정 극본,
글: 이자연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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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시리즈 6~10위 - 익숙하지만 한끗이 있는
6위에는 25년차 대기업 세일즈맨의 새옹지마를 다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올랐다. “처음에는 또 하나의 부동산·세태 드라마처럼 보이나 한국 드라마에서 하기 어려운 성취를 보여줬다. 시대성을 생생히 반영하면서도 자기 성찰이라는 요소를 오만하지 않게 제시하며”(박현주) 작품을 끝까지 본 시청자에게 반전의 호감을 선
글: 이유채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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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올해의 시리즈 2~5위 - 시대와의 시너지
<미지의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이 득표한 시리즈는 <은중과 상연>이다. 평자들은 이 15부작의 밀도 높은 캐릭터 조형에 상찬을 보냈다. “가볍고 전형적이어서 대중의 공감을 사기 쉬운 인물들을 그려내는 것을 대중 드라마의 미덕으로 여기는 시기에, 그보다는 좀더 콤플렉스한 인물을 구축함으로써 미묘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낸 기술
글: 남선우 │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