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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50인의 무비히어로즈 5기’ 발대식 성료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의 2022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서포터즈 ‘50인의 무비히어로즈 5기’가 지난 8월 19일(금)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사진, 평론, 영상 분야 전문 멘토들의 교육과 함께 개그맨 황영진이 진행하는 친목 도모 레크리에이션,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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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콘텐츠, K팝 아티스트와 함께 글로벌화
한국영화가 미친 영향력을 어떻게 수치화할 수 있을까. 과거에는 영화 예매율이나 관객수가 확실한 지표였지만, OTT가 부상하면서 영화관 입장권만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영역이 생겨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처럼 충무로에서 활약한 영화인들이 시리즈로 전세계인을 사로잡은 사례도 있다.
지난 8월23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에서 열
글: 배동미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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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 티셔츠 연대기
옷 중에 티셔츠를 가장 좋아한다. “평소에 거의 기념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라고 언급한 밴드 멤버들의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기념 티셔츠가 많다. 그것도 사실 최근에는 많이 절제해서 구입하지 않으려 한 결과지만. 예전에는 습관처럼 뭐 어디 재미있는 티셔츠 없나 하고 검색해보던 때도 있었다. 이렇게 입고 다니던 옷들은 어느 정도 입고 나면 명예의 전당으로
글: 윤덕원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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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SF를 좋아해]
[이경희의 오늘은 SF] 언어의 문제
얼마 전 극장에서 <헤어질 결심>을 보았다. 여러모로 이상하고 독특한 사랑 이야기여서 좋았는데, 한편으로 흥미로웠던 점은 이 이야기가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다루는 방식이었다. 주연배우 중 한명이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 탓에, 이 영화의 대사는 꽤 자주 외국어의 직역투를 띤다. 한쪽은 서툴러서, 다른 한쪽은 상대방을 배려하느라.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글: 이경희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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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김철홍 평론가의 ‘비상선언’
코로나19와 빗줄기를 뚫고 영화관을 찾았다. 스크린엔 또 다른 재난이 있었다.
얼마 전 <비상선언>을 보지 않은 지인과 이 영화에 관한 얘기를 하다 생긴 일이다. <비상선언>을 보고 세월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던 나는 다소 개략적으로 이 영화가 세월호 참사를 다루고 있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그는 이를 전혀 몰랐다는 말을 하며
글: 김철홍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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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박정원 평론가의 '카우'
내레이션이나 인터뷰를 더하지 않은 이 영화의 선택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졌다.
안드리아 아놀드의 <카우>는 출생으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난다. 영화의 주인공은 낙농장의 젖소 루마이고, 루마를 포함한 모든 동물의 삶 자체가 출생으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나기에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구성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이 영화에서 루마의
글: 박정원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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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라인]
송경원 기자의 ‘비상선언’과 ‘헌트’가 제거해버린 것들을 돌아보며
비장한 마지막 통신이 꺼지고 착륙을 포기한 KL501은 알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간다. 승객들은 휴대폰을 통해 각자의 가족과 마지막 통화까지 마친 상태다. 카메라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는 비행기가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실루엣을 뒤에서 잡아준다. 마치 악당을 물리친 후 석양 저편으로 사라져주는 카우보이처럼. <비상선언>에서 섬뜩함을 느낀 순간은 생
글: 송경원 │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