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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서로 다른 처지에 놓인 마블의 두 히어로
마블의 두 히어로가 서로 다른 처지에 놓였다.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북미 개봉 첫주 8500만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개봉 셋쨋주에 접어든 국내에서도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서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훨훨 날아다니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반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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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트럼프 당선 후 할리우드 배우들의 말말말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월8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축하 또는 탄식이 담긴 메시지를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을 반대했던 유권자들은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미 연방으로부터 분리 독립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지경이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글: 윤혜지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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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리암 니슨, 닐 조던 감독 신작 <더 트레이너>에 출연
-리암 니슨이 닐 조던 감독의 신작 <더 트레이너>에 출연한다
=리암 니슨은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말 트레이너 존 무어 역을 맡았다. 모든 걸 잃은 존 무어가 망명해온 십대 소녀 나드야와 말을 매개로 소통한다는 이야기다.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2>에 출연한다
=캐스팅된 역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는 11월16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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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배우 톰 하디, 전설의 갱스터 알 카포네를 연기하다 外
배우 톰 하디가 전설의 갱스터 알 카포네를 연기한다. <크로니클> <판타스틱4>의 조시 트랭크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폰조>에서다. 알 카포네는 1920년대 시카고를 중심으로 활동한 유명한 갱단 두목. 영화 <폰조>는 치매로 고통받던 알 카포네의 말년을 그린다. 한편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DC의 히어로물 <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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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의 다양성’에 관한 회담 열려
다채로운 할리우드를 향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오스카 시상식에서의 아시아인 차별 발언, 화이트워싱, #StarringJohnCho 해시태그 캠페인, 성별에 따른 임금 및 대우의 격차 등 미국 영화산업 내엔 여전히 숱한 인종·젠더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에 <버라이어티>는 지난 11월1일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의 다양성’에 관한 회담을
글: 윤혜지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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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지아장커 감독 <서유기> 바탕으로 한 영화 기획 外
-지아장커 감독이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기획 중이다
=<서유기> 중 수도승들이 여자들이 지배하는 나라를 방문하는 에피소드를 영화화한다. 그의 제작사인 패뷸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상하이 필름그룹이 함께 제작한다.
-피터 잭슨 감독이 SF블록버스터 <모털 엔진>을 연출한다
=필립 리브가 쓴 동명의 영국 소설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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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베네딕트 컴버배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마블의 마법 부리는 의사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개성을 살려 열연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호평을 받고 있다. 초자연의 세계와 다차원을 넘나드는 원작의 설정을 놀라운 시각효과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개봉 첫날 국내에서 4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반면, 톰 크루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