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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배우 수잔 서랜던, LGBT 인권 보호에 힘 보태다 外
배우 수잔 서랜던이 성정체성을 밝히며 LGBT 인권 보호에 힘을 보탰다. 그는 신작 드라마 <퓨드> 공개를 앞두고 <프라이드소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성적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내 성적 지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말했다. <퓨드>에서 그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남성에 대적하는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게이 아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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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조금씩 성장 중인 할리우드 영화산업 내 젠더와 인종 형평성
할리우드 젠더 형평성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TV와 영화 속 여성들을 조사하는 기관(The Center for the Study of Women in Television and Film)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할리우드 흥행 기준 상위 100편의 영화 중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가 역대 최대치인 29%를 기록했다. 2015년에 비해 7% 증가
글: 이예지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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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신작 캐스팅 外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김렛 미디어의 팟캐스트 <리플라이 올> 중 <맨 오브 더 피플>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제목 미정의 영화는, 협잡꾼 의사 존 브링클리가 당시 최신 기술인 라디오를 이용해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버지니아 울프의 삶을 다룬 로맨스 영화 <비타 &a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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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인종의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가이 리치 감독의 자세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하는 <알라딘> 실사영화의 주인공은 백인 배우가 연기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알라딘>의 프로듀서 댄 린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같은 영화를 만들진 않을 것”이라며, 제작사와 감독 모두 인종 다양성을 존중하는 캐스팅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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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2017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영국도 <라라랜드> 열풍에 동참했다. 지난 2월12일, 오스카 시상식보다 약 2주 앞서 개최되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가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촬영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1월에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 신기록을 세운 이후 영국 아카데미까지 접수한 <라라랜
글: 김현수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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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外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2016)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잭 니콜슨이 괴짜 아버지, 크리스틴 위그가 워커홀릭 딸에 캐스팅됐다. 감독은 미정이며 마렌 아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토니 에드만>은 <카이에 뒤 시네마> <사이트 앤드 사운드> 선정 2016년 최고의 영화에 이름을 올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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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흥행으로 회복한 M. 나이트 샤말란의 자존심
M. 나이트 샤말란이 <23 아이덴티티>의 흥행으로 호러 대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23 아이덴티티>는 개봉 3주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누적 수익 1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 74%로 평단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