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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데보라 카] 영원으로 떠나다
“영국의 장미”여, 안녕. <지상에서 영원으로> <왕과 나>의 데보라 카가 10월16일 향년 86살로 세상을 떠났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데뷔한 카는 <블럼프 대령의 삶과 죽음> <검은 수선화>로 인기를 얻어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아름답고 귀족적인 외모로 우아한 귀부인을 주로 연기했으나, 버트 랭커스터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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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곽경택] 액션은 내가 책임진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액션에는 곽경택? 최근 <사랑>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한석규, 차승원 주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액션신을 연출한다. 이미 <우리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이 부산 등지에서 85% 이상을 연출한 이 영화는 현재 차량 액션과 총격전이 벌어지는 후반부의 대규모 액션장면을 남겨둔 상태다. 제작사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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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류승완] 감독 10년차의 내공을 받으시오~
류승완 감독이 후배 영화인들에게 감독생활 10년차의 내공을 전수한다. 독립영화협의회는 오는 11월5일 개강하는 102차 독립영화협의회 워크숍에서 그의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독립영화협의회의 민영복 간사는 “그가 감독으로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노하우들을 다음 세대 영화인들에게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승완 감독은 <씨네21>과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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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티브 마틴] 알고 보니 작가셨네요~!
스티브 마틴이 아동도서 작가가 됐다고?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그가 <뉴요커>의 만화가인 로즈 채스트와 함께 <보너스 글자 Z를 포함해 A부터 Y까지의 알파벳>이라는 아동도서를 발간했다. 그가 몇년 전부터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이 책은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이상한 생각을 대구법으로 운을 맞춰 표현해보자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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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재인, 정초신] 카메라와 펜을 양손에~!
영화감독들이 연이어 소설책을 발간했다. 우연찮게도 비슷한 시기에 신재인 감독은 <포도주>를, 정초신 감독은 <여호와의 적(敵)>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단편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로 주목받고 장편데뷔작 <신성일의 행방불명>으로 호평받은 신재인 감독의 <포도주>는
글: 장미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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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영화 틀면… 아마 울 것 같다”
“Be my be my baby~.” 추억의 멜로디가 귓가를 간질이는 곳. 빛바랜 정겨움으로 서대문 로터리를 지키고 선 단관극장, 드림시네마에 20년 전의 기억이 둥지를 틀 준비를 하고 있다. 87년 한국 극장가를 달궜던 <더티 댄싱>이 개봉 20주년을 맞아 11월23일 다시 스크린을 찾게 된 것이다. 오랜 집념으로, 세월을 건너뛴 재회를 계획한
글: 최하나 │
사진: 서지형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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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유아인, 주지훈 外
유아인, 주지훈, 김재욱, 최지호
케이크 가게의 주인공 4명이 결정됐다.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앤티크-서양골동 양과자점>의 주연배우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유아인, 드라마 <궁>의 주지훈(사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재욱, 드라마 <개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