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2]
[인터뷰] 2023 전망① 정경재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본부장, “영화가 다양해져야 히트작도 많아진다”
팬덤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를 만들며 817만 관객을 모은 <탑건: 매버릭>(수입·배급)부터 누적 관객 726만명을 달성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여름 극장가의 승자가 된 <한산: 용의 출현>(제공·배급)까지, 영화시장이 아직 어려운 가운데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정경재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의
글: 김수영 │
사진: 오계옥 │
2022-12-29
-
[스페셜2]
[기획] 투자배급사 투자책임자 4인에게 물었다… 2023년 한국 영화산업 전망
코로나19 이후 기존 극장 영화산업이 직격타를 맞으면서 부침을 겪던 투자배급사들도 각사의 전략에 따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2022년은 무작정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기를 기다리며 개봉을 미룰 수만은 없는 해였다. 투자배급사들은 이전과 다른 개봉 및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박스오피스 결과에 따라 앞으로 어떤 영화가 관객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분
글: 이다혜 │
사진: 오계옥 │
2022-12-29
-
[INTERVIEW]
[인터뷰] ‘카지노’ 강윤성 감독, “카지노는 모든 욕망의 집합체”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강윤성 감독이 생애 첫 시리즈를 연출했다. <카지노>는 최민식이 연기하는 차무식의 일대기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정직한 구성을 취한다. 필리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차무식의 현재를 먼저 보여준 후, 불우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의 삶의 궤적을 꼼꼼하게 되짚는다. 고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22-12-29
-
[INTERVIEW]
[인터뷰] ‘가가린’ 파니 리에타르, 제레미 투루일 감독, “건축적 유토피아에 대한 질문”
붉은 벽돌이 층층이 쌓인 가가린 주택단지 내엔 길고 너른 복도와 통로가 형성돼 있다. 10대 소년인 유리(알세니 바틸리)는 이 독특한 건물을 토양 삼아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워왔다. 때문에 철거를 앞둔 상황에서도 건물에 남은 유일한 주민으로서 그곳을 자신만의 우주선으로 꾸며나가기에 이른다. 파니 리에타르, 제레미 투루일 감독이 연출한 <가가린>은
글: 조현나 │
2022-12-29
-
[디스토피아로부터]
[송길영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무기력에 맞서다
예전 대중교통을 떠올리면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다. 전철에는 흘러간 노래의 모창 CD나 온몸으로 매달려도 끊어지지 않는 허리띠, 손전등이 합쳐진 귀이개와 같이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행상이 있었다. 고속버스에는 휴게소에 정차하면 험상궂은 사람들이 올라와 재빨리 경품을 추첨하고 행운(?)의 당첨자에게 제세공과금이라며 물건을 강매했다.
시내버스에는 “목마른
글: 송길영 │
2022-12-29
-
[인터뷰]
[인터뷰] 제3회 한국영화음악콘서트 서훈 집행위원장과 5명의 음악감독들
영화음악 창작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2022 제3회 한국영화음악콘서트’(이하 영화음악콘서트)가 12월28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영화음악페스티벌(KCMF)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를 겸하는 서훈 집행위원장이 지휘를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2-12-26
-
[씨네21 리뷰]
[리뷰] ‘크레이지 컴페티션’, 최고와 최악 사이의 정신 나간 줄타기
제약회사를 운영하며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인 움베르토(호세 루이스 고메즈)는 80살 생일에 한 가지 결심을 한다. 악명을 떨쳐온 자신의 이름을 명예롭게 남기기 위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이 영화 제작이다.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그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의 판권을 사들이고, 평론가들이 극찬하는 영
글: 소은성 │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