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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원더우먼> 갤 가돗, 시오니스트 논란 外
브라운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로버트 드니로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드니로는 졸업 연설을 맡아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날선 비판을 던졌다. 그는 “영화 용어에 빗대자면 여러분이 대학에 들어올 때쯤 이 나라는 희망의 드라마였으나 지금은 비극적이고 멍청한 코미디”라고 일갈했다. “그러나 이 광기를 멈추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다음 세대는 더 나은 세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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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넷플릭스의 <워 머신>, 아마존의 <더 월> 연달아 개봉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본격 대결이 시작됐다. 비슷한 시기 공개된 두편의 전쟁영화가 두 기업의 경쟁 양상을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중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5월 26일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의 <워 머신>을 개봉했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워 머신>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배경으로 군 고위층의 갈등, 군 내부의 모순 등을 다룬 블랙코미디
글: 송경원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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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잭 스나이더 감독 <저스티스 리그> 연출직에서 하차 外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연출직에서 하차한다
=지난 3월 딸이 자살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서다. <저스티스 리그>의 프로듀서이자 부인인 데버라 스나이더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012)의 조스 웨던 감독이 빈자리를 채운다.
-톰 하디가 소니픽처스의 <베놈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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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옷을 날개처럼 보이게 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外
칸국제영화제의 베스트 드레서는? 옷을 날개처럼 보이게 하는 애티튜드의 소유자,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 화장에 금발의 삭발머리, 반짝이는 튜브톱 차림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나타났다. 단편영화 <120 비츠 퍼미니트>의 감독 자격으로 영화제를 찾은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드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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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뉴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살과 모래>, 칸 최초 VR 설치 전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에마누엘 루베스키 촬영감독이 협업한 가상현실(VR) 영상 <살과 모래>(Carne y Arena)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6분30초 분량의 인터랙티브 체험형 영상은 통제된 밀실에서 오큘러스 VR 헤드셋을 착용해야 관람이 가능한, 일종의 전시물이다.
이냐리투 감독은 <바벨&g
글: 김현수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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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킹 공격 협상 거부 外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킹 공격에 협상 거부했다
=개봉을 열흘 앞두고 영화 본편이 랜섬웨어 해킹으로 유출됐다. 해커들은 현재 돈을 요구하며 협박 중이지만 디즈니는 “첨단 기술의 시대착오적 오용”이라며 협상 절대불가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라이>의 제작이 확정됐다
=국내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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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99% 조던 필레 감독과 27% 가이 리치 감독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한 화제작, <겟 아웃>의 조던 필레 감독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 화제다. 그는 최근 애니메이션 대작 <아키라>의 실사판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오리지널을 넘어설 수 없다는 이유로 제의를 거절했다. 오토모 가쓰히로 감독의 1988년작 <아키라>는 초인적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아키라와 이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