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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재클린 비셋, <베스트 데이 오브 마이 라이프> 출연 外
-재클린 비셋이 <베스트 데이 오브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비비안의 하루를 좇는 이야기다. 재클린 비셋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하는 비비안의 어머니로 출연한다. 연출은 <마드모아젤C>의 파비앙 콩스탕트 감독.
-극작가 겸 배우 샘 셰퍼드가 세상을 떠났다.
항년 73살. 루게릭병 합병증을 앓던 샘 셰퍼드는 자택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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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안젤리나 졸리, 아역배우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학대 논란 外
배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매튜 퀵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 <소타 라이크 어 록스타>를 연출할 예정. 지금까지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을 감독한 경력은 있으나 장편영화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는 낙천적인 성격의 주인공이 엄마와 다툰 뒤 그의 스쿨버스에 몰래 숨어드는 이야기다. 아버지 론 하워드 감독에 이어 개성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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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잔 모로 부고, 누벨바그의 별이 지다
누벨바그의 별 잔 모로가 지난 7월 31일(프랑스 현지시각) 향년 89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영화와 연극의 전설, 절대 자유와 삶의 회오리 속에 살았던 예술가”와의 이별을 애도했다. 잔 모로는 고혹적인 미모와 도발적인 분위기,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누벨바그의 정신을 삶으로 승화시켰다. 1948년 데뷔
글: 송경원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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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슈퍼-인텔리전스>, 벤 팔콘 감독과 멜리사 매카시 다시 만나다 外
-<나 홀로 집에>의 배우 존 허드가 71살을 일기로 별세했다.
케빈의 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80, 90년대 맹활약했던 존 허드는 지난 7월 22일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네트 베닝이 2017년 베니스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역사상 여성으로는 6번째 심사위원장이며 2006년 캐서린 드뇌브 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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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앤 해서웨이, 소니픽처스 제작 영화 <바비>에 캐스팅 外
앤 해서웨이가 잇단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에이미 슈머를 대신해, 소니픽처스가 제작하는 영화 <바비>에 출연한다. 바비랜드를 뛰쳐나온 바비가 현실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실사영화로, 성정체성과 페미니즘에 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SF 기반의 스릴러 <O2>에도 캐스팅됐다. 앤 해서웨이는 극저온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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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신작 소식 쏟아진 ‘코믹콘 인터내셔널(SDCC) 2017’
미셸 파이퍼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코믹콘 인터내셔널(SDCC) 2017’이 열렸다. 전세계에서 10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매년 모여 만화와 게임, 영화 기반의 콘텐츠를 즐기는 이번 행사에서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팬서>, DC의 야심작
글: 김현수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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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배우 샤론 테이트의 일화 영화화 外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971년 맨션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배우 샤론 테이트의 일화를 영화화한다.
타란티노 감독이 실화를 영화화하는 건 처음으로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2018년 여름께 촬영을 목표로 한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의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맷 데이먼 주연의 로버트 케네디 전기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워너브러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