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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1월 23일(미국 현지시각) 공개됐다.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영화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다.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 등 무려 13개 부문에 지명되어 레이스를 펼친다. <덩케르크>가 8개 부문, <쓰리 빌보드>가 7개 부문 후보에 호명되며
글: 임수연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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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신작 출연 外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신작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연출작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는 살인마 찰스 맨슨 일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관한 영화로, 마고 로비가 샤론 테이트 역을 맡고,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도 캐스팅된 상태다.
-DC 히어로 ‘플래시’ 단독 주연작 감독이 결정됐다.
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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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게리 올드먼, <다키스트 아워>의 윈스턴 처칠 연기 합격 外
배우 게리 올드먼의 윈스턴 처칠 연기가 자국의 합격점을 따냈다. 1월 12일 영국에서 개봉한 <다키스트 아워>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에서 가뿐히 1위를 차지한 것.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연이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기세에 힘입은 결과다. 게리 올드먼의 야심작이 향후 오스카 레이스까지 겹치면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뤽 베송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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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티븐 시걸을 고발한 여배우들, 제임스 프랭코도 피해자들이 의혹 제기
연이은 성폭력 폭로로 할리우드의 어두운 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배우 레이첼 그랜트는 1월 15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스티븐 시걸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했다. 2002년 영화 <아웃 포 킬> 오디션을 위해 불가리아에 갔을 때 스티븐 시걸이 호텔 방에서 상의를 벗으라고 요구했으며 자신을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 후 지퍼까
글: 송경원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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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엘렌 페이지, 동성 연인과의 결혼 공개 外
-은퇴를 번복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단편 <애벌레 보로>가 공개된다.
도쿄 지브리미술관에서 3월 21일부터 상영된다. <애벌레 보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바람이 분다>(2013) 이후 은퇴를 발표했다가 지난해 이를 철회한 후 만든 첫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4분20초. 미야자키 하야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전에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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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오프라 윈프리,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흑인 여성 최초 세실 B. 데밀 평생공로상 수상 外
오프라 윈프리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흑인 여성 최초의 수상이다. 윈프리의 수상 소감도 화제다. 시드니 포이티어가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것을 TV로 지켜보던 어린 소녀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고 말문을 연 윈프리의 9분여짜리 수상 소감에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다. 윈프리를 백악관으로 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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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결과
2018년 달라진 할리우드의 모습을 보여준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지난 1월 7일,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2017년 ‘하비 웨인스타인 사건’으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할리우드가 어떻게 자생의 길을 걷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라서 더욱 주목받았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배우들이 여성들의 사회운동 ‘#미투’
글: 김현수 │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