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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볼 게 없다고요? 이렇게 많은데! - 배우 류승룡, 최민식, 한소희, 기시이 유키노, 이정은, 공효진, 하지원&<씨네21> 기자들의 추천 콘텐츠
드디어 연휴다. 없던 시간이 생긴 것은 즐겁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다. 볼 것도 읽을 것도 많다는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헤매게 된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슬쩍 들여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저 사람은 뭘 보고 있을까. 무엇에 빠져 있을까. 취향이란 전염되는 법이라 이날을 위해 이 차곡차곡 모아두었다. 인터뷰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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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사랑보다 위험한 - <스캔들>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 대담
<스캔들>을 봐야 할 세 가지 이유. 첫째, 작품을 선택하는 데 탁월한 선구안을 보여온 손예진이 영화 데뷔작 <취화선>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사극이라는 점. 둘째, 도포 자락 휘날리며 조선의 여인들을 홀리는 ‘밤의 군자’로 변신한 지창욱이 (팬들이 보면 놀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 셋째, 첫 사극에 도전한 나나가 영화 <
글: 이주현 │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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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애태우는 세계의 복원 - 시리즈 <스캔들> 정지우 감독
먼저 분명히 해야 할 게 있다. 정지우 감독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세계>를 영상화하고 싶어서 시리즈 <스캔들> 연출 제안에 응했다. 파리 사교계 남녀들이 주고받은 편지 175통을 엮은 서간 소설을 아주 오래전에 처음 읽었을 때부터 “이건 100년 뒤에 누가 봐도 재밌을 이야기”라고 확신했다. “우리끼리만 읽는다는
글: 이유채 │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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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어서 들어와 즐기시와요 - 시리즈 <스캔들>의 정지우 감독 인터뷰, 배우 손예진·지창욱·나나 대담까지
추석 연휴 분위기를 한주 일찍 낼 수 있는 사극 시리즈가 온다. 9월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 정조 말기를 배경으로 한다. 18세기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가 원작이며 앞서 이를 영상화한 한국 작품으로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가 있다. <스캔들>의 세 축은 어린
글: 씨네21 취재팀 │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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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사랑받지 못한 이의 생존법, <타짜: 벨제붑의 노래> 배우 노재원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과거의 자신에게 서신을 남기던 말간 얼굴의 어린 배우는 이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징어 게임> 시즌2·3, <메이드 인 코리아> <기리고> 등 대중작으로 자신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주변으로부터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되고 모든 일에 행운만 따르는 친
글: 이자연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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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자유롭게 연기하기 위하여, <타짜: 벨제붑의 노래> 배우 변요한
끝을 낼 사람이 필요했다. 배우 변요한은 그 문을 자신이 닫기로 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장태영은 정교하게 짜인 판 위, 현장의 우연들 속에서 빚어진 인물이다. 앞만 보고 내달리던 원작의 장태영보다 더 분노를 품고 나아가는 인물.
-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택할 때 전작의 무게 때문에 망설여지지 않았나.
두려움이 있
글: 김송희 │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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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욕망과 행운의 사이에서,당신의 선택은? - <타짜: 벨제붑의 노래> 최국희 감독
누군가는 좋은 패를 타고나고, 누군가는 가진 것 없이 승부에 뛰어든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서로 다른 출발선에 놓인 두 친구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의 욕망을 포커판 위에 펼쳐놓는다. 최국희 감독은 원작 만화 <타짜>의 장점을 출발 삼아 홀덤 플레이의 디테일을 현실성 높게 설계하고, 도박판에서 오가는 미세한 심리 변화를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