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커버스타
시리즈 '트레이서'의 배우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21-12-29

숨은 돈을 좇아서

박용우, 임시완, 고아성(왼쪽부터).

세금 체납자에게 이들은 저승사자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2022년 1월7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레이서>(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연출 이승영·극본 김현정)는 국세청 조세5국이 검은돈, 숨긴 돈, 구린 돈을 찾아나서는 활극이다. 경찰, 검찰 같은 수사기관을 배경으로 한 추적 드라마는 많지만 국세청을 배경으로 체납자를 쫓는 이야기는 이 작품이 처음이다. 한창 <트레이서>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등 조세5국 삼총사는 코믹, 정색, 진지 등 변화무쌍한 포즈를 시시각각으로 선보이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다음 장부터 세 배우에게 듣는 <트레이서> 출연기를 전한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왼쪽부터).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