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지옥>,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초청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은 TV와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위주로 소개하는 섹션으로 <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11월 국내 서비스 시작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61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디즈니+는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11월부터 한국, 홍콩,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제휴사는 LG유플러스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태다.
아프가니스탄의 사라 카리미 감독, 전세계 영화 커뮤니티에 공식 서한
아프가니스탄 국영영화사의 첫 여성 회장이기도 한 사라 카리미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이 아프가니스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달라, 국제사회가 침묵을 멈추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