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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열려 ... 최우수상에 김성찬, 우수상에 이보라
조현나 2021-07-22

(왼쪽부터) 김성찬 평론가, 한정택 씨네21 대표, 이보라 평론가

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지난 7월 19일에 진행됐다. 이론비평으로 '영화에서 고고학적 발굴과 복원의 흔적이 의미하는 것'을 쓴 김성찬 씨가 최우수상을, '위장과 전복의 블랙무비'를 쓴 이보라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찬 씨는 "많이 부족함에도 당선이라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되도록 좋은 글을 부지런히 쓰겠다"라고, 이보라 씨는 "부족한 글임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더 성실하게 고민해서 저만의 글, 필요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신인 평론가의 글들은 앞으로 <씨네21>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