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제작자인 명계남씨가 5월14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직을 내놓았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의 회장이기도 한 명씨의 사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치적인 외압설을 제기했으나 본인은 사표 제출 이유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