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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A24의 드라메디 시리즈에 출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21-03-19

스파이크 리 감독이 2021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파이크 리 감독을 심사위원장직에 위촉했음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소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직을 그대로 이어받은 결과다. 스파이크 리는 지금까지 총 7편의 영화를 칸에서 선보였으며, 흑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 올해 영화제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3월 18일 공개됐다

HBO 맥스 오리지널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2017년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중도 하차한 스나이더 감독이 재촬영과 편집을 거쳐 완성한 버전이다. 4시간이 넘는 분량의 6부작 시리즈로 각종 IPTV, 디지털 케이블, OTT 플랫폼에서 전세계 동시 서비스 중이다.

배우 스티븐 연앨리 웡이 A24의 드라메디 시리즈에 출연한다

스티븐 연

<버닝> <미나리>의 스타 스티븐 연, <버즈 오프 프레이>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앨리 웡이 10부작 드라마(제목 미정)에서 호흡을 맞춘다. <워킹 데드> 이후 스티븐 연이 새롭게 선보이는 TV시리즈 복귀작으로 총괄 책임자인 쇼러너에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프로듀서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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