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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 1980년대 인기 TV 애니메이션 <마이 리틀 포니>의 탄생 37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김성훈 2020-10-27

추억의 조랑말이 스크린에 다시 나타났다.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은 1980년대 인기 TV 애니메이션 <마이 리틀 포니>의 탄생 37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레인보우 대시와 포니 친구들은 레인보우 축제에 초대받는다. 그런데 레인보우 축제가 열리는 무지개 끝 마을은 무지갯빛이 온데간데없고, 흑백만 남았다. 써니 시장은 마을이 신비한 마법에 걸려 빛을 잃었다고 말하고, 대시와 포니 친구들은 마을의 색깔과 무지개를 되돌려놓기 위해 마법을 푸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이 애니메이션은 아무리 어려운 과제라도 용감하게 도전하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부모 관객에게도 익숙한 만화 캐릭터라 아이들과 함께 극장에서 즐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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