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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이 해외 영화제에 추가 초청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0-08-21

<테넷>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유료시사회를 강행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테넷> 측은 19일 예정됐던 언론시사회를 취소하고 프리미어 상영이라는 이름으로 유료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봉일인 26일보다 영화를 먼저 상영하는 변칙 개봉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CGV아트하우스에서 ‘에드워드 양 감독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시작되며 <광음적고사> <타이페이 스토리> <공포분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하나 그리고 둘> 등 총 5편을 상영한다.

<남매의 여름밤>이 해외 영화제에 추가 초청됐다

스페인의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일본의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헝가리 한국영화제, 스위스 취리히영화제, 미국 내슈빌영화제, 폴란드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등 총 6곳이다. <남매의 여름밤>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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