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장편애니메이션 <오세암>이 11월 한달간 서울아트시네마(구 아트선재센터)와 동영아트홀(구 계몽아트홀)에서 상영된다. 11월 개봉예정인 <오세암>은 고 정채봉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제작사 마고21은 두 극장의 대관을 위한 사전임대계약을 이미 마친 상태다. 또한 마고21은 5월14일부터 31일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오세암>의 원작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마련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