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그레텔(소피아 릴리스)은 산지기들의 일손을 돕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남동생 헨젤(새뮤얼 리키)과 집을 떠난다. 노년의 여성이 나타나 풍족한 식사를 대접하고, 그레텔에게만 어둠의 마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속삭인다. 그림 형제의 <헨젤과 그레텔>에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영화로, <로마>의 갈로 올리바레스 촬영감독이 광각렌즈로 그레텔을 담으면서 어린 여성이 겪는 신체적 변화와 성적 위험을 인상적으로 재현한다.
가난한 그레텔(소피아 릴리스)은 산지기들의 일손을 돕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남동생 헨젤(새뮤얼 리키)과 집을 떠난다. 노년의 여성이 나타나 풍족한 식사를 대접하고, 그레텔에게만 어둠의 마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속삭인다. 그림 형제의 <헨젤과 그레텔>에서 여성 캐릭터를 앞세운 영화로, <로마>의 갈로 올리바레스 촬영감독이 광각렌즈로 그레텔을 담으면서 어린 여성이 겪는 신체적 변화와 성적 위험을 인상적으로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