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 전국 관객 200만명 돌파를 자축하기 위해 5월1일 이 영화의 촬영지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이정향 감독과 주인공 김을분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명, 스탭 10여명이 참석해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4주째 흥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집으로…>는 이날로 전국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사진제공 이손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