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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희 감독 <인생은 아름다워>, '워너원' 옹성우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9-10-04

옹성우

영화사 월광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이 이성민, 남주혁과 <리멤버>(배급 미정)로 호흡을 맞춘다. 친일파에게 모든 걸 잃은 80대 노인(이성민)이 복수를 준비하고 이를 감행하는 이야기로, 남주혁이 노인의 복수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한다.

더 램프

‘워너원’의 옹성우가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생일선물로 학창 시절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요구한 아내 오세연(염정아)과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류승룡)의 이야기로, 옹성우는 세연의 첫사랑을 연기한다.

곰픽쳐스

<제8일의 밤>(감독 김태형·배급 리틀빅픽처스)이 9월 26일 촬영을 마쳤다. 봉인에서 풀려난 악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이 출연한다. 2020년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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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