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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 김희애와 일본 배우 나카무라 유코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2019-01-18

김희애

NEW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NEW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부 콘텐츠판다와 <워킹 데드>의 제작사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가 <악녀>의 TV시리즈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악녀>의 TV시리즈 제목은 <Villainess>로 정해졌다.

사람엔터테인먼트·비에이엔터테인먼트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등의 캐스팅을 확정한 <유체이탈자>(가제, 제공·배급 키위미디어그룹)가 1월 15일 크랭크인했다. 기억을 잃고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의 이야기다. <심장이 뛴다>를 만든 윤재근 감독이 오랜만에 연출하는 작품이다.

영화사 달리기

<만월>(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에 김희애와 일본 배우 나카무라 유코가 캐스팅됐다. 김희애는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윤희를, 나카무라 유코는 윤희의 오랜 친구 준을 연기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임대형 감독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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