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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과] 편리한 사이버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이나경 사진 최성열 2018-12-04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이라는 건학목표 아래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다.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중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수상하며 건실함을 인정받았다. 최첨단 본교 캠퍼스와 전국 8개 지역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학생 맞춤형 1년 4학기제’를 도입하여 바쁜 직장인이나 졸업을 빨리 해야 하는 학생들이 졸업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율형 졸업 학기 선택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교육부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 사이버대학교(2007년, 2013년)에 선정되어 사이버대학 중 최상의 교육 환경을 인정받았다. 과감한 시설 투자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제도도 돋보인다. 자체 개발한 이러닝 시스템은 우리나라 사이버대학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이러닝 국제대회(IMS Learning Impact Awards 2011)에서 은상을 받았다. 다목적 스튜디오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로 방송국 수준 제작 설비와 규모(560㎡)를 자랑하며, ‘SCU Smart WAVE 4.0’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최고의 학습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교내외 장학금을 통해 재학생의 장학혜택 금액이 150억원(2016년 정보공시기준, 국가 장학 포함)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혜택과 다양한 장학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2019학년도 신설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보편적 학문에서부터 문학 장르별 이론 학습 및 전문적인 실습 교육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를 주도할 전문적인 문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웹콘텐츠’에 주목한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웹콘텐츠 확대에 따른 웹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소설·시나리오 등 스토리텔링 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문예사조, 글쓰기연습, 언어와문학사, 문화사 등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높여 저력 있는 작가를 배양하는 문예창작학과의 기본적 목적에도 충실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인간의 참가치를 발견해내는 수단으로서의 문학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는 믿음 아래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인공지능(AI)이 미치지 못하는 인간 감성의 분야와 시대와 역사를 통찰하는 능력, 언어 너머의 세계를 문학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발견하고 실현해갈 것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프로 음악인 양성을 위해 실용음악과를 신설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체계적인 이론 학습과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음악인을 지향하며 세부전공으로 악기별 온·오프라인 교육과정과 컴퓨터음악(EDM), 재즈, 영상음악(영화, 드라마, 광고, 게임)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대일 오프라인 레슨과 합주 과정을 통하여 기초부터 응용까지 실기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학부 내 개설된 타 학과와의 연계로 음악 전반의 소양을 쌓을 수 있으며 해외 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FNC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은 실기 레슨 및 개인 연습을 위해 FNC아카데미 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FNC아카데미 수강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용희 학과장, 실용음악과 길창욱 학과장

“산업 트렌드에 맞춰 즐겁게 공부할 환경 만들겠다”

김용희 학과장.

길창욱 학과장.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과 모두 신설 학과다.

=김용희_ ‘문예창작도 관념과 감성의 디자인이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디자인’이라는 단어에 창조와 개척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4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자는 의미로 디자인학부에 문예창작학과를 신설했다.

=길창욱_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학한 학생도 있지만, 현업이 있는 상태에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입학한 경우가 많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입학하다 보니 열정이 넘치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대표하는 커리큘럼이나 지향하는 부분이 있다면.

김용희_ 웹툰, 웹소설 등과 같은 웹콘텐츠는 새롭게 뜨고 있는 큰 시장이다. 그에 반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가진 곳이 부족하고 아직 사회적 인식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현 시장을 인정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것이 학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무다.

길창욱_ 우리 학과 특성상 이론과 실기를 분리할 수 없다. 현재는 7:3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주중에는 전공 레슨을 하고, 주말에는 합주를 한다. 추후 교과과정에 실기과목을 넣을 계획이다.

-각 전공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김용희_ “글을 쓰는 순간이 행복한 당신은 이미 작가입니다.” 이것은 우리 학과의 카피 중 하나다. 글을 쓰는 게 행복하다면 누구나 문예창작학과에 들어올 수 있다.

길창욱_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뒤늦게 음악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평생 즐겁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처럼 음악을 하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학과 소개 및 전형 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2019학년도 첫 신·편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다. 웹콘텐츠 시장 선도, 감성과 사유의 설계, 역사·철학과 소통, 순수 문학적 역량 강화를 이유로 신설된 문예창작학과는 문학의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콘텐츠(웹툰·웹소설 창작), 스토리텔링(시·소설·시나리오), 문학예술(순수문학과 예술)의 세가지 트랙으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

2018학년도부터 신설된 실용음악학과는 기획에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대중음악의 스페셜리스트 양성,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한 보컬리스트, 세션맨 및 프로 연주자 양성, 예술경영 분야의 실용교육을 통한 전문 뮤직비즈니스인재 양성, 전문화 양성 교육과정을 통한 음악 및 문화 교육자 양성을 최종적인 목표로 한다. 보컬, 작곡, 기악 세 가지 트랙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용음악의 온라인 교육뿐 아니라 실기 레슨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호 보완의 교육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8년 12월 1일(토)부터 2019년 1월 11일(금)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여, 2019년 1월 17일(목)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그와 동등 학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취득한 자, 3학년 편입은 4학기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처(http://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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