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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한국영화 108편·해외영화 8편 소개 外
씨네21 취재팀 2018-11-09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사진 김성훈).

-정정훈 촬영감독이 루벤 플라이셔 감독의 신작 <좀비랜드2>(가제)를 촬영한다. 우디 해럴슨, 에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 등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현재 정정훈 촬영감독은 콘티 작업과 로케이션 헌팅을 하고 있고, 내년 1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가 11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영화 108편, 해외영화 8편을 소개했다. 강동완·김한라·임오정 감독이 각각 연출한 단편영화를 엮은 옴니버스영화 <잠시 쉬어가도 좋아>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제는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에서 자펀드에 출자한 금액의 투자수익률이 -27.56%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모태펀드 조성 목적이 수익률 제고는 아니지만 정책효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손실을 거듭하는 지금의 상황은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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