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극장가에서 블록버스터 외화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지금까지의 통계만 보더라도 연간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에 세편의 외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외화의 공습은 전통적인 성수기 시장인 겨울 극장가에서 다시 한번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11월 14일 개봉예정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시작으로 <아쿠아맨>과 <범블비> <모털 엔진> <알리타: 배틀 엔젤> 등의 블록버스터가 내년 초까지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판타지, 액션, SF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와 최첨단 기술을 통한 시각적 향연을 예고하는, 올겨울 개봉예정인 다섯편의 대작 외화를 소개한다.
개봉 기다리는 겨울 외화 빅5 ① ~ ⑤
글
씨네21 취재팀
2018-11-07
<아쿠아맨> <알리타: 배틀 엔젤> <모털 엔진> <범블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미리 보기
관련영화
- 아쿠아맨 AQUAMAN (2018)
- 알리타: 배틀 엔젤 Alita: Battle Angel (2018)
- 모털 엔진 Mortal Engines (2018)
- 범블비 Bumblebee (2018)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out (2018)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