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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영화 <더 켑트> 주연·제작 맡는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8-10-01

안젤리나 졸리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헨리 골딩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만난다. 두 배우는 런던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에 캐스팅됐다. 에마 톰슨과 브리오니 키밍스가 각본을 썼고, 폴 페이그 감독이 연출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더 켑트>의 주연과 제작을 맡는다. 제임스 스콧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레이디 맥베스>의 작가 앨리스 버치가 시나리오를 썼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하는 <조커>가 전체 배우 및 스탭 명단을 공개했다. 재지 비츠, 프랜시스 콘로이가 최종 합류해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드니로와 호흡을 맞추고 브래들리 쿠퍼는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2019년 10월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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