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로 데뷔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진학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모범생으로 꼽히며 일과 학업을 병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101’으로 데뷔해 연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쁜 활동 중에도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해 나갈 수 있는 이유는, 가수 활동으로 스케줄이 일정하지 않지만, 시간·공간의 구애가 없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진학 했기 때문이다.
강다니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보았고 데뷔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뤄뒀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한 그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높은 출석률과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학년도에 신설된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가수 김현철·심현보, 음악감독 모그, 재즈가수 웅산 등이 교수진으로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 음악 교육기관과 연계·협력해 전문 예술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에는 강다니엘 외에도 그룹 EXID 멤버인 솔지, 전 푸른하늘 멤버 이동은 씨 등이 재학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 부터 7월 6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학생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 문의 : 02-959-000 www.khcu.ac.kr/ip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