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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행맨>, 상대가 생각한 단어를 맞히는 행맨게임을 모티브로 한 연쇄살인
씨네21 취재팀 2017-11-30

<행맨> HANGMAN

감독 조니 마틴 / 출연 알 파치노, 칼 어번, 브리태니 스노

상대가 생각한 단어를 맞히는 행맨게임을 모티브로 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범인은 첫 살해 현장에 10개의 빈칸을 남겼다. 계속되는 살인에서 범인은 범죄 현장에 알파벳과 숫자를 남겨 자신이 연상한 단어를 맞히게 한다. 이 게임에 휘말린 형사 레이(알 파치노)와 프로파일러 윌(칼 어번)은 범인이 예고한 글자 수를 다 채우기 전에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그 진상에 다가갈수록, 이번 사건이 과거 두 사람이 해결한 어떤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2월 22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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