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시네마떼끄 떼아뜨르 추에서 4월16일부터 2주간(매주 월요일 휴관) 채플린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찰리 채플린 전>이 열린다. <찰리 채플린의 카르멘> <하루의 행락> <틸리의 깨어진 사랑> <개의 삶> <양지쪽> 등 채플린이 출연하거나 연출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한편 시네마떼끄 떼아뜨르 추는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4월19일에 <마리이야기>의 이성강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 02-325-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