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카메라는 돌아간다. 영화인들은 긴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땀과 열정을 현장에 쏟을 예정이다. <씨네21>은 영화 <독전>(가제)과 <메소드> 촬영현장을 단독으로 찾았다. <독전>은 <천하장사 마돈나>(2006), <페스티발>(2010),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등을 만들었던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차승원, 김성령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충무로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메소드>는 방은진 감독이 <집으로 가는 길>(2013)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출연한다. <독전>과 <메소드>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전한다.
<독전>(가제)과 <메소드> 촬영현장을 가다
연휴에도 카메라는 돌아간다
관련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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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Believ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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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METHOD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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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
Like a Virg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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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Foxy Festiv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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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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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Way Back Home
(2013)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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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LEE Hae-young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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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Jo Jinwoong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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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Ryoo Joon-yeol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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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Kim Juhyuk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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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CHA Seoung-won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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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KIM Sung-ryoung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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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Pang Eunjin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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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PARK Sung-woong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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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Yoon Seung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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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Oh Seunghun
(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