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시미즈 다카시 / 출연 다키자와 히데아키, 아리오카 다이키
한 마을에서 아이들이 실종됐다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 며칠 뒤 아이와 만난 부모들이 하나둘 죽음을 맞는다. 이 사건 뒤에는 아이의 영혼을 조종하는 의문의 남자(다키자와 히데아키)가 있다. 신문기자 에자키(아리오카 다이키)는 사건을 캐기 시작하고, 의문의 정체와 가까워질수록 위험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