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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7.6.2~4
씨네21 취재팀 2017-06-12

<에브리싱, 에브리싱> Everything, Everything

감독 스텔라 메기 / 출연 아만들라 스텐버그, 닉 로빈슨

희귀병을 앓는 매들린(아만들라 스텐버그)은 늘 집에만 있다. 그의 일상은 엄마와 책, 간호사가 전부다. 그러던 어느 날, 매들린은 옆집으로 이사 온 소년 올리(닉 로빈슨)를 알게 된다. 이메일로 이야기를 주고받던 둘은 곧 사랑에 빠진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에서 루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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