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제6회 아랍영화제가 6월 1일부터 7일까지 같은 시기 나란히 열렸다. <씨네21>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이자 개막작 <스푸어>를 연출한 폴란드의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페미니즘영화의 고전이 된 <불꽃 속에 태어나서>를 만든 미국의 리지 보든 감독, 이집트의 거장이자 아랍영화제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내한한 유스리 나스랄라 감독, 레바논의 국민배우 줄리아 카사르를 만났다. 폴란드, 미국, 이집트, 레바논 등 활동의 기반도 영역도 각기 다르지만 영화라는 예술이 그들을, 또 우리를 이렇게 연결해주었다.
[스페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랍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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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아그네츠카 홀란드 Agnieszka Holland (1948)
- 리지 보덴 Lizzie Borden (1958)
- 유스리 나스랄라 Yousry NASRALLAH (1952)
- 줄리아 카사르 Julia Kass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