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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 ‘파격의 시네아스트: 나카히라 코우 회고전’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7-06-09

한국영상자료원 회고전 포스터.

-한국영상자료원이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파격의 시네아스트: 나카히라 코우 회고전’을 연다. 나카히라 고우는 데뷔작 <미친 과실>(1956)로 프랑수아 트뤼포의 극찬을 받으며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영향을 준 시네아스트다. 이번 회고전에는 <여름의 폭풍우>(1956), <붉은 날개>(1959) 등을 포함해 14편이 상영된다.

-강원도 강릉시에 독립영화를 중심에 두고 영상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 사회적 협동조합 인디 하우스가 만들어졌다. 6월 5일 창립 총회를 열고 지역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6월 6일 한국 최초의 장편애니메이션 <홍길동>(1967)을 만든 신동헌 감독이 향년 90살로 별세했다. 그는 <홍길동>에 이어 <호피와 차돌바위>(1968)를 만들며 한국영화계에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포문을 열고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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