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매퀸 감독이 투팍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연출을 맡는다
=전설적인 래퍼 투팍의 일대기를 담을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아마루 엔터테인먼트와 탐 월리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말 투팍의 전기영화 <올 아이즈 온 미>도 공개될 예정이다.
-10대 시절 이소룡을 다룬 전기영화 <리틀 드래곤>이 제작된다
=미·중 합작으로 제작되는 <리틀 드래곤>은 세자르 카푸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이소룡의 친딸이자 브루스 리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섀넌 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앞으로 장편영화를 연출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린치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좋은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고 있고, 현재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과 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