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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리들리 스콧 감독 제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 제작 外
씨네21 취재팀 2017-04-10

리들리 스콧 감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항의하는 뜻으로 지난 4월 4일 미국 내 예술영화관 200곳에서 <1984>(감독 마이클 래드퍼드, 1984)가 재상영됐다

=전체주의 체제를 비판하는 조지 오웰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트럼프 시대의 미국이 <1984> 속 세상과 다를 바 없다는 의미로 재상영 행사가 열렸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미국 입국을 법원이 기각했다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유럽에 머물고 있는 폴란스키 감독은 40년 전 사건의 종결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든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영국의 항공전(Battle of Britain)에 기초한 이야기이며 아직 시나리오는 완성되지 않았다. 신예 작가 매튜 오튼이 각본을 맡고, <스파이 브릿지>(2015)의 각본가 맷 차먼이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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