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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이정재, 김우빈, 김의성, 염정아, 최동훈 감독 신작 <도청>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7-04-07

이정재.

케이퍼필름

이정재, 김우빈, 김의성, 염정아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하기로 했다. 도청 수사를 통해 특수한 금융 범죄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을 다룬 이야기. 이정재는 지능범죄수사팀 형사 고창선 역을, 김우빈은 교통계 경찰 박상대 역을, 김의성은 지능범죄수사팀의 고참 오형주 형사를, 염정아가 지능범죄수사팀 감독관 역을 맡았다.

우정필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소재로 한 <1987>(가제, 감독 장준환·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윤석이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끄는 공안경찰을, 하정우가 부당하게 진행되는 사건 처리 과정을 의심하기 시작한 부장검사를, 설경구가 민주화 운동의 핵심 인물인 재야인사를 연기한다. 여진구가 고 박종철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4월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사 시선

나문희이제훈이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공동제작 명필름·제공 리틀빅픽처스)에 캐스팅됐다. 민원왕 열혈여사(나문희)와 원칙주의 9급 공무원(이제훈)이 서로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마음을 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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