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이우창 교수, 가수 김현철·심현보, 음악감독 모그, 재즈가수 웅산 등 강의
• ‘이론’과 ‘실습’ 병행한 교육, '음악인재장학'으로 뮤지션에게 장학 혜택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1세기 신음악 창조’를 지향하며 신설한 실용음악학과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계하고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이우창 교수,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심현보, 영화 <밀정>·<동주>·<광해> 등에서 음악을 담당한 음악감독 모그, 재즈가수 웅산, 성악가 길한나 교수 등이 함께 하며 ‘대중음악사’, ‘실용 음악작곡법‘, ’전공실기‘ 과목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중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외국인 학생들과의 음악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경희대와 연계한 해외연수활동 이수과정’을 운영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연주를 보다 심도 있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FNC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연습실 이용, 각종 프로그램 및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우창 교수는 “향후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계해 학점교류 및 교차수강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획사·아카데미 등과 협업하여 오디션 참여 및 앨범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전문적 실습 교육과 함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교양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향유하고 교수-학생간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도록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실용음악학과 신설과 동시에 ‘음악인재장학’ 제도를 마련하여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4년간 수업료의 30%를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가수, 음악실연자 등이 회원으로 소속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그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도 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실용음악학과를 포함하여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 80%와 인성검사 20%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3학년 편입학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1월 10일(화)까지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PC 또는 모바일로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