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프레디 머큐리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출한다
=지난 8년간 여러 감독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 최종 낙점됐다.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을 예정이며,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
-제임스 스트롱 감독이 J. R. R. 톨킨의 전기영화 <중간계> 연출을 맡는다
=제임스 스트롱 감독은 영국 TV시리즈 <닥터 후> <킹메이커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각본가 앵거스 플레처가 각본을 맡았다.
-조 라이트 감독이 윈스터 처칠의 전기영화 <다키스트 아워>의 메가폰을 잡는다
=<다키스트 아워>는 처칠이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총리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윈스턴 처칠 역에는 게리 올드먼이 캐스팅됐다. 2017년 겨울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