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 <선셋 대로> 등의 감독 빌리 와일더가 지난 3월27일 베벌리 힐스에 있는 자택에서 9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오랜 친구 조지 슐래터는 폐렴이 사망 원인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