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먼 감독이 DC 코믹스의 미래를 걸머졌다. DC는 최근 <저스티스 리그 다크> 제작을 확정하고 더그 라이먼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마법과 오컬트 계열의 악당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활약을 다룬다. 한편,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의 원작 소설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프랑스의 거대 출판사 아셰트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아셰트는 최근 마감한 그의 신작 원고가 순수 창작물이 아니라 “120년 된 공공 저작물을 상당수 도용했다”며 계약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